더 포레스트 알파 0.01 기준

오늘로 10회차를 거듭하면서 나름대로의 확립을 함

 

 

 

[입문자를 위한 간단 플레이 요령]

 

1. 시작시 선내에 아이탬 다 챙기고 바로 해안가로 이동 (나무가 잘 없거나 하늘,모래사장이 많이 보이는 방향으로)

 

2. 해안가에 도착하면 배를 찾아야함 (배 없으면 바깥쪽으로 원을 그으며 돌아다닌다)

 

3. 배를 찾으면 그 해안가가 바로 최적의 집짓기 공간이다, 주변에 여행가방들 도끼로 때리면서 아이탬 습득

 

4. B 누르고 튜토리얼대로 헌팅 셔틀 짓고 캠프파이어 짓는다 (나무 캐는것도 도끼로) (나무가지는 얇은 나무에서 습득)

 

5. 밤이 되면 헌팅 셔틀에 다가가 Z 누르고 자준다 그럼 좀있다 해가 뜬다

 

 

[기본 상식]

 

배가 고픈 상황에 위가 바닥이 나도 죽지않는다

허기는 먹을거로 체우고 (음료 - 스태미나, 초콜릿 - 허기와 스태미나) 체력은 약으로 체운다 

처음 죽고 동굴로 갈때 개구멍 나와서 두갈래길에서 절대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는 오른쪽 길로 가지않는다 굳이 가겠다면 조명봉을 들고가라 (왼쪽이 출구)

나무집은 나무 35통이 필요하다고 써있지만 실제로 제작시엔 80개가 필요한 개노가다의 집합체다

원시인 무리는 대강 세 명씩이며 여자 하나 남자 둘로 이루어져있다 이들은 전투시 넓게 퍼져 혼란시키거나 뒤를 노린다 

원시인 무리는 숲속에선 나무에 뛰어올라 이동하면서 위치를 교란시킨다 해안가에 자리 잡으란 이유가 괜히 있는게 아니다

플레이어 그림자를 보면 주인공은 머리가 없다 이게 수많은 버그 중 하나거나 실제 의도일진 모르지만 게이머들에게 상당한 떡밥인건 확실하다

적을 피해 바다로 뛰어드는건 살 길이 못된다 그들은 헤엄 못치는 버그 덕분에 물속에서도 숨쉬고 달리고 공격할 수 있는 강인한 힘을 지녔다

거북이, 갈매기는 먹을 수 없다 토끼, 물고기, 도마뱀은 불에 구워서 먹을 수 있다

원시인이 자주 지나다니는 곳에는 자기들이 시체 조각으로 만든 괴기한 작품을 설치하는 경향이 있다

함정 도구는 일회용인데 반해 제작하는데 재료가 너무 많다고 불만이 잠깐 들 수 있겠지만 원시인은 너무나도 강력해서 만들 가치가 매우있다

비행기에서 죽은 여승무원은 이쁘기만할 뿐만 아니라 추락 때문에 왼발이 꺽여있다

방어 울타리벽을 지어놔도 어떤 원시인은 그걸 점프해서 넘어올 수 있다

손전등은 배터리가 소모된다, 라이터는 오래 간다

원시인을 죽여 시체조각상을 제작해놓으면 원시인 무리중 일부는 그걸 보고 기겁하며 도망간다

플레어건으로 여자 원시인을 죽이면 반드시 앞으로 눕는다. 가슴을 볼 수 없으므로 무리 중 남자만 처치하고 여자는 둔기로 해결하라

나무는 돌로도 캘 수 있다

뒤로 달리는 것도 빠르다 원시인과 싸우거나 도망칠때 치고 빠지는데 용이

나무는 동시에 두 개까지 들고 다닐 수 있다

비행기 추락지점은 랜덤이다 허나 전부 거의 가까이 있어서 남쪽으로가면 항상 보트가 나온다

여행가방에서 나오는 천과 술을 조합하면 화염병을 만들 수 있다 (화염병은 물속에 있는 원시인도 공격가능)

 

[팁]

 

사방이 나무천지인 숲 한복판에 집을 짓고 터전을 꾸리겠다는건 정말 대담한 행동이다 절대적으로 섬의 끄트머리인 해안가에 자리 잡아라

어딜가던지 마주치는 작은 나무들은 한 번씩 때려주며 간다 (이 과정에서 나뭇잎을 자동으로 얻는데 캠프파이어에 불 붙이거나 제작에 쓰이므로 매우 중요)

캠프파이어에 불씨가 작아지거나 꺼지면 라이터로 켜고 E를 눌러 나뭇잎을 다섯 번 정도 넣어준다

해안가에서 원시인에게 집단 린치 당하는 상황에는 배에 올라간다 (아침이 되거나 일정시간이 지나면 배 밑에서 잠수중인 원시인들은 증발해버린다)

집짓고 생활하는동안 원시인이 한동안 보이지 않는다면 노 리젠 버그를 의심하라 (직접 찾으러 돌아다녀도 안나타난다면 버그가 확실하니 과감히 끄자)

원시인들은 대게 불을 두려워한다 만약 적이 다가온다면 캠프파이어에 나뭇잎을 넣어봐라 효과적으로 대응하면 적은 뒤로 주춤하다가 포기하고 돌아선다

원시인을 둔기로 때려죽이는건 1:1 상황에서도 버겁다 캠프파이어를 밟게해서 불에 타 죽이는 전술도 고려하라

 

 

[준 치트키]

 

한 번 기절하고 깨어나면 바로 오른쪽 구석에서 플레어 건을 찾을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게임의 지옥같은 난이도를 역전시키는 물건되시겠다

5발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이 플레어건은 원시인 공격에 제일이며 한 번 명중만으로 끝까지 불에 타다 죽어버린다

 

이 플레어건엔 애미없는 원시인들을 대응할 수 있는 착한 버그가 하나 존재한데 

플레어건을 든 상태에서 I키를 눌러 플레어건을 또 선택하면 플러스 5발을 더 장전하게 된다. 10번 반복하면 50발을 쏠 수 있는 셈

 

 

[무인도에서 삼시세끼]

 

배가 있는 해안가에서 조금 옆으로 가면 작은 텐트 하나를 발견할 수 있다. 거기서 창을 습득할 수 있다

그 창은 만능창으로 공격, 나무캐기가 가능하며 그 텐트 바로 앞 얕은 바다에서 창으로 물고기 사냥이 가능하다. 많이 잡고 캠프파이어에 구워먹자

 

[토끼 조련]

 

토끼를 우리에 가둬서 영원히 키워 먹을 수 있다. 일단 토끼를 우리 안으로 유인하는게 조금 까다로우니 여건상 가능할 때만 쓴다

 

 

[버그를 이용한 바리게이트]

 

제작에서 플랫폼은 완성하지않아도 올라갈 수 있다 이걸 응용하면 초중반에 위급한 상황을 모면할 수 있다

하지만 낙사를 조심하자 플레이어는 조금만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죽는다 (2층 플랫폼부터 낙사확정)

 

 

[원시인 경계하기]

 

플레이어와 원시인과의 거리는 세 단계로 나뉜다. 장거리-중거리-근거리

 

장거리는 육안으로만 확인 할 수 있고 그 외에 탐지방법은 없다

중거리는 원시인 무리중 한 놈이 돼지 멱따는 소리를 지르는걸 들을 수 있다 하지만 항상 그런것은 아니므로 역시 육안으로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근거리는 플레이어가 발각되는 거리이다. 발각 시엔 반드시 피아노 소리가 들리므로 소리에 집중하기만하면 된다

 

아이탬,옵션 창을 보는 도중에도 게임은 돌아가므로 항상 경계를 늦추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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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뒤에 0.02 뜨면 패치,개선 정도의 여부에 따라 한 번 더 써볼까 생각중

 

 

안녕하세요.


우선 제가 

주로하던 게임은 LOL, 거상, 배틀필드3~4, COC 이런류의 게임을 즐겨했었습니다.
(LOL, COC는 하고있어요ㅎ 배틀필드4는 가끔 ㅎ)

3D MMORPG 게임을 아에안한건 아니였지만 했다하면 3일내로 재미가 없어졌었습니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맵이동하려면 로딩이 필요하다.
서버가 여러개라 친구들이 흩어지면 만날수가없다.

등등..다른사람들이 들으면 뭐야? 하는 이유들이였었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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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시작한 검은사막!  (2015/12/6 시작)


검은사막을 해야만 하는 이유

1. 아름다워요..  (본격! 딱정벌레!)




그래픽이 좋아요 ㅎ
(컴터사양 좋으신분들은 부러워요 ㅎ)

2. 서버가 1개!
- 가장 맘에 드는부분이에요. 


3. PVP에 비해 사냥난이도는 많이 낮아요!
(아이템,레벨,사냥터마다 다르겠지만..기본적으로 콤보 등등)


4. 1:1 거래시스템이 없어서 현질로는 커버못하는부분이 많아요.
 - 반대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도 힘어요..ㅠ               (공격력+방어력=120유저가 해보는말)


5. 각자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플레이를 할수있어요.
(나는 사냥! 나는 방랑자! 나는 낚시꾼! 나는 모험가! 나는 농장대주주! 나는 사냥꾼! 나는 싸움꾼! 나는 스샷쟁이! 등등)


6. 파티시스템이 좋아요!
- 혼자서 잡는것보다 파티를해서 같이 잡는게 더 좋아요.
(저같은 라이트 유저에게는 매우 좋아요..근데 매번 파티껴서 가는편이라 미안하기도 해요..)


등등..

얼마전 레벨 51된 워리어유저 였습니다.ㅎ




단점도 있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고있어요 ㅎ


블레스 700억, 검은사막 200억, 트오세 100억 , 로스트아크 500억


블레스 회식 룸빵 


검은사막 회식 그램그램


트오세 회식 쪼끼쪼끼


ㅇㅈ ?  ㅇㅇㅈ


블레스는 700억이면 오지게 회식했을듯





PVP 기준

 

검은사막 - 진영 없음  전장 없음 ( 붉은전장 이라고 있는데 개좆노잼 병신컨텐츠 ) PVP하려면 길드들어가야됨

 

근데 지금 시작해서 PVP하려면 캐쉬 존나게 쳐지르는거 아닌이상 몇달은 미친듯이 겜창해야 따라갈까 말까임 그렇게 파밍해봐야 PVP 컨텐츠도 별거없음

 

일주일에 한번하는 앤드컨텐츠 공성전이 불과 몇십분이면 바로 끝남 ( 역대나온 게임중에 제일좆노잼일듯 ) 거기에 PVP 위치렉 존나좆같이 심함

 

그리고 최근에 나온 각성때문에 PVP가 더좆같이 재미없어짐 + 밸런스 붕괴 ( 한캐릭터씩 각성만들어서 비각성 캐릭들은 걍 다병신됨ㅋㅋ )

 

존나 빡시게 몇달동안 파밍하고 레벨업해서 PVP길드 들어감  길드쟁 안날때 쟁하려면 적대길드 찾아다녀야되는데 찾기도 존나 좆같음 ( 사냥터 다돌아다녀야됨 )

 

그리고 니가 쌔빠지게 파밍하는 몇달동안 신작게임이 나오면서 좆망사막 인원은 더빠질거임 ( 검슬람 새끼들은 사냥터에 사람이 넘쳐흐른다고 지랄하는데 사실상 효율 나오는사냥터가 5개도 안됨ㅋㅋㅋㅋㅋㅋㅋ 맵만 존나넓고 활용도 0%의 대단한 병신게임  신규유저 유입도 존나적음 격차가 너무나도 커서 )

 

블레스 - ( 한번도 안해봄 보기만함 )

종족간 진영있음

 

일단은 이제 오픈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유저간의 격차가 없음 클베유저들이 치고올라가긴 하겟지만.

 

파밍좀해서 분쟁지역가서 쟁하면 맘껏놀수있음  타격감이 개병신이라는데 존나 병신같긴한데 클베때 방송봣는데 피빕은 재밋어 보엿음

 

 

요악

 

1. 어차피 로스트아크나 리니지이터널 나오면 블레스고 검은사막이고 유저 존나빠짐

2. 검은사막 파밍해서 기존 유저 따라갈려면 아무리 겜창해도 최소 몇달 

3. 검은사막 아이디 사서할꺼 아니면 절대하지마라 좆망겜

4. 이미 망한겜 할빠에 빈부격차 없고  앞으로 망할겜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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